작년공연보면
뒤쪽에 공연보고싶은 팬들은 멀리 다 서잇고
정작 앞쪽엔 공연에 관심없는 중년남녀들이 서로 술판벌리고 시끄럽게떠드는데 멀리서 온 재즈연주자들보기에도 민망스러웟어요
무대앞쪽은 재즈팬들공연감상하게 나누고 술판은 뒤쪽으로 구분했으면좋겠어요
명색이 음악도시며 재즈축제며 하면서 정작 재즈팬은 뒤에서 서서 보고
연주자 무시하는 술판과 댄스동호회들은 새치기해서 앞에서 춤추면서 연주자들을 들러리로만들고 정말보기민망했어요
관객들도 서로즐기는건 서로 존중하고 기본적인 감상여건됐을때 서로즐기는 축제랍니다